부산 마산 복선전철 (경전선) 개요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을 잇는 32.7km의 BTL로 신설되는 복선전철 노선입니다. BTL 사업자로 선정된 SK건설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이라는 명칭은 국토교통부 고시에 의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에 근거한 사업 명칭으로, 이 것이 노선의 정식 명칭은 아니며 노선 자체도 향후 경전선에 편입될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는 현재는 동해선으로 편입된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 사업이 있습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경전선개량 기본계획 수립 이후 2008년 광역경제권 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2009년도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선정되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줄여서 '부마선'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021년 11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2022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2020년 3월 발생